경북 영천시 망정동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가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가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0년 설치된 음악분수는 길이 102m, 폭 12m 규모로 고사분수, 멀티벡터, 3D분수 등에서 시원하게 뻗어나오는 환상적 색채감의 물줄기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지역의 휴식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영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월요일과 우천시를 제외한 매일 오후 8시부터 20분간 음악분수를 가동한다. 하절기인 6~8월은 오후 8시 30분부터 운영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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