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7일 한신어린이집(대표 이지언), 비지종합건설㈜(대표 양병구), 창기획(대표 이창용), 씨채널안경아울렛(봉곡·대표 박정면) 등 4곳에 대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구미시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272호점이 가입했다.

유경숙 구미시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신규가입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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