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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대응에 모이는 전국 검사들…19일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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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곤 대구지검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전국 지검장 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후곤 대구지검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전국 지검장 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과 관련해 전국 평검사들이 다음 주 평검사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선 검찰청 평검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가칭)는 19일 오전 10시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다. 참석자 규모는 150여명이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서는 10명 안팎이 대표로 참여한다. 일선 지검은 4∼5명, 차치지청(차장검사를 둔 지청)은 3명, 부치지청(부장검사를 둔 지청)은 2명 등이다.

평검사들은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안건으로 올려 토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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