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 15일 덕구온천호텔에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들이 군에서 지원하는 주거시설 등으로 이주했다.
그동안 덕구온천호텔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해 왔는데 지난 14일까지 남아 있던 이재민들은 군에서 마련한 임시조립주택 및 LH에서 지원 하는 전세임대 주택 등에 입주했다.
산불 직후 덕구온천호텔 측은 이재민들을 위해 객실 50여개를 무상으로 제공, 당시 120여명이 이곳에서 생활하다 순차적으로 군이 조성한 임시 주거단지로 들어갔다.
울진군은 마을회관 등에 임시거주 중인 이재민들도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주거시설로 입주할 수 있도록 주택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피해 주택 철거 및 폐기물 처리도 진행하며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그동안 이재민들을 위해 거주시설을 제공해준 덕구호텔 측에 감사드린다"며 "주거안정과 더불어 영농지원, 피해지역 복구등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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