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32회 고령군 자랑스런 군민상 선정

이기용, 문영수, 김종태, 김영자 씨 등 4명

문영수 문화·체육부문
문영수 문화·체육부문
김영자 선행·봉사부문
김영자 선행·봉사부문
이기용 지역사회발전부문
이기용 지역사회발전부문

제32회 고령군 자랑스런 군민상에 이기용(지역사회발전 부문), 문영수(문화·체육 부문) 김종태(산업·경제 부문), 김영자(선행·봉사 부문) 씨가 각각 선정됐다.

고령군은 지난 14일 군청내 우륵실에서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5일 대가야축제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기용 씨는 농촌지도자로 35년 간 활동하면서 고령군 농업조직체 및 농업 발전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산업·경제 부문 김종태 씨는 ㈜다산주철 대표이사로서 주조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또 선행·봉사 부문 김영자 씨는 생활개선회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새마을부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을 발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문화체육 부문 문영수 씨는 생활체육지도자로서 학생체육은 물론 관내 어르신의 체육 지도에 최선을 다했으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을 접목시켜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종태 산업·경제부문
김종태 산업·경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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