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가 매주 월, 수요일 동구 곳곳으로 출발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다. 스트레스 측정부터 정신건강 검진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26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22개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매주 월·수요일 운영되며, 자세한 운영 일정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용 동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지친 주민들이 마음안심버스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