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애(34)·황성민(35·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꽃별(3.4㎏) 3월 29일 출생. "꽃별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엄마 아빠가 많이 기다렸어. 셋이서 행복하게 지내자. 엄마 아빠도 초보니 잘 부탁해. 사랑하고 더 사랑해 줄게."

▶박정현(34)·박현익(39·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딸 토토(3.0㎏) 3월 29일 출생. "토토야, 엄마 아빠 오빠랑 행복한 꽃길만 걷자."

▶백선영(32)·박종덕(33·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둥이(3.7㎏) 3월 29일 출생. "둥이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강수재(33)·조선현(36·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아둘 한방이(3.4㎏) 4월 8일 출생. "작고 소중한 우리 아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하고 평생 지켜줄게. 앞으로 행복하자."

▶송지영(36)·강영준(34·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아들 열매(3.0㎏) 4월 8일 출생. "우리 푸릇푸릇 열매 건강하고 이쁘게 잘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열매 셋이 행복하고 재밌게 잘 지내자."

▶서유진(37)·김태우(41·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셋째 딸 선덕(3.2㎏) 4월 11일 출생. "선덕아! 아빠 엄마의 딸, 우진 우찬의 동생, 그리고 온전한 너로써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앞으로 많이 사랑 받고 사랑 주는 아이로 자라나길…."

▶이새미(35)·최광길(34·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아들 호떡이(3.9㎏) 4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가,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부족한 엄마랑 아빠랑 힘내서 잘 지내보자."

▶이슬이(34)·심태영(38·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모세(3.0㎏) 4월 12일 출생. "주님이 통치하는 아이로 행복하게 자라길~ 엄마 아빠가 기도해. 사랑하는 우리 주아, 축복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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