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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ATP 마스터스 1000 대회 첫 승 도전 또 실패…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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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1위 노리 상대 0-2로 져…8일 차기 대회서 다시 도전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 나선 권순우.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 나선 권순우. 연합뉴스

권순우(73위·당진시청)의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대회 첫 승 도전이 또 실패로 끝났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메이저 대회에서 5승을 한 것과 대비된다. 메이저 대회에서 권순우는 2회전에 3번, 3회전에는 1번 올랐다.

권순우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749만9천290 유로)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캐머런 노리(11위·영국)에게 0-2(5-7 5-7)로 졌다.

노리와 두 번 만나 모두 진 권순우는 마스터스 1000 대회 본선에 5번 올랐으나 한 번도 1회전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조기 탈락했다.

권순우는 이날 서브 에이스에서는 노리에게 11-9로 앞섰지만, 전체 획득 포인트에서 67-78로 뒤졌다.

권순우는 8일 시작하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다시 한번 마스터스 1000 대회 첫 승을 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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