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73위·당진시청)의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대회 첫 승 도전이 또 실패로 끝났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메이저 대회에서 5승을 한 것과 대비된다. 메이저 대회에서 권순우는 2회전에 3번, 3회전에는 1번 올랐다.
권순우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749만9천290 유로)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캐머런 노리(11위·영국)에게 0-2(5-7 5-7)로 졌다.
노리와 두 번 만나 모두 진 권순우는 마스터스 1000 대회 본선에 5번 올랐으나 한 번도 1회전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조기 탈락했다.
권순우는 이날 서브 에이스에서는 노리에게 11-9로 앞섰지만, 전체 획득 포인트에서 67-78로 뒤졌다.
권순우는 8일 시작하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다시 한번 마스터스 1000 대회 첫 승을 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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