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라이턴 경마장에서 5일(현지시간) 2026 페스티벌 오브 레이싱이 개막하며 하이라이트 레이스 브라이턴 마일 핸디캡에 9두가 출전한다.
페스티벌 첫날인 5일의 핵심 경주는 브라이턴 마일 챌린지다. 레이싱포스트 예상 배당에서 실카 베이가 7/2로 공동 1위, 시 스위트가 5/1로 그 뒤를 잇는다.
조련사 이브 존슨 호턴이 이끄는 실카 베이는 최근 3전 중 2승을 거뒀으며, 직전 뉴마켓 경주에서 최후미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스카이스포츠레이싱에 따르면 존슨 호턴 조련사는 이 경주 직전 두 번의 우승을 모두 차지한 바 있다.
시 스위트는 올해 2승을 기록한 뒤 직전 두 경주에서 연속 2위에 그쳤다. 기수 세렌 팰런이 이번 경주에서 다시 고삐를 잡으며, 제임스 오언 조련사 팀은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스카이스포츠레이싱은 전했다.
이 밖에 텍스(Tex)가 지난주 굿우드 6펄롱 경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위협적인 경쟁마로 꼽히며, 지난 6월 같은 코스·거리를 제패한 플레이 미(Play Me)도 복병으로 거론된다.
같은 날 오후 야머스 경마장에서도 6개 경주로 구성된 저녁 카드가 편성됐다. 6시 40분 야머스 스트로베리필즈 스터드 너서리 핸디캡에서는 두바이 참(Dubai Charm)과 다우먼(Dowman)이 맞붙는다. 두바이 참은 28일 전 같은 코스·거리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고, 다우먼은 지난 6월 윈저에서 같은 거리를 첫 승으로 장식한 뒤 거세 수술 후 첫 출전에 나선다.
브라이턴 페스티벌 오브 레이싱은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일 레이디스 데이, 7일 피날레까지 3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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