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페가수스, 으뜸병원에서 팬 사인회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11일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소속 차바위, 두경민, 이대헌, 김낙현, 전현우, 신승민 선수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으뜸병원 2층 진료센터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해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어깨, 무릎, 스포츠 재활 중점 병원인 으뜸병원은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삼성라이온즈,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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