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9시까지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7천20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7천616명(47.3%), 비수도권에서 1만9천589명(52.7%) 나왔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302명, 서울 5천695명, 경북 2천619명, 경남 2천259명, 대구 1천858명, 인천 1천619명, 충남 1천601명, 전남 1천486명, 전북 1천470명, 충북 1천397명, 강원 1천323명, 대전 1천283명, 부산 1천277명, 광주 1천273명, 울산 965명, 제주 447명, 세종 3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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