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미(34)·김정훈(3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햇님이(3.0㎏) 5월 7일 출생. "코로나 시국에도 건강하게 태어나준 햇님아,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까지 우리 네 식구 앞으로 더 기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홍은희(34)·김태문(41·대구 달서구 본동)부부 둘째 딸 똑똑이(3.8㎏) 5월 6일 출생. "너무 기다리던 우리 딸내미,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잘 키울게. 오빠와도 사이좋게 잘 지내보자."

▶김혜원(26)·조수연(23·대구 달서구 본동) 첫째 딸 여랑이(3.3㎏) 5월 9일 출생. "예쁜 우리 아가,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전유진(44)·안상술(49·경남 합천군 봉산면)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5㎏) 5월 10일 출생. "길을 잃지 않고 우리 곁에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권지유(39)·김동우(4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탄탄 (3.3㎏) 5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작고 소중한 우리 탄탄아, 모든 가족이 많이 기다렸단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

▶임다솜(29)·이원진(28·대구 수성구 사월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3.4㎏) 4월 26일 출생 "풋풋한 고등학생 때 만나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하고, 결혼 100일 기념으로 떠난 여행에서 까꿍~하며 생긴 아가에요. 까꿍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기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딸, 사랑해."

▶송민지(30)·도종우(35·대구 달서구 용산동)부부 둘째 딸 호피(3.6㎏) 5월 10일 출생. "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오빠랑 같이 우리 가족 넷이서 신나게 살아보자."

▶김은혜(35)·소경민(37·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땅콩(3.4㎏) 5월 17일 출생. "건강하고 예쁘고 지혜롭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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