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고등학교(교장 황진길)은 지난 26일 본교 목련홀에서 권옥임 동문(51회 졸업)이 학교발전기금 1억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옥임 씨는 1965년 신명여고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에 성공했다. 권 씨는 지난 1990년 졸업 25주년 기념 모교 방문을 계기로 매년 스승의 날에 방한해 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던 중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
황진길 교장은 "권 동문께서 보여주신 스승과 모교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며 "권 동문께서 후배들에게 일깨워 준 신뢰, 효도, 존중, 고마움, 용서의 가르침은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라고 했다.
권 씨는 "졸업 25주년 모교 방문을 계기로 은사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깨달았다. 서로 돕고 섬기며 사랑을 실천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