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41년 6월 2일 영원한 4번 루 게릭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뉴욕 양키스의 루 게릭이 37세로 사망했다. 루 게릭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이적해 온 베이브 루스와 함께 '살인 타선'을 이루었고 14년 동안 2천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워 '철마'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정교하고 힘 있는 타격을 보여준 강타자였다. 그러나 그는 35세에 근육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으로 은퇴하고 불과 2년 후 사망한다. 훗날 이 병은 그의 이름을 따서 '루 게릭'병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