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청라클럽은 지난달 28일 ㈔창조문화포럼 사무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효숙 회장 이임에 이어 취임하는 성윤숙 2대 회장은 향후 2년간 대구청라클럽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최오란 전 총재, 홍지원 대구클럽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 동안 회원들과 힘을 합쳐 소롭티미스트의 선한 집단영향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과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지원해 자립을 돕는 국제소롭티미스트는 지난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전문직 여성들이 설립했다. 현재 121개국에 7만2천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한국협회에는 43개 지역 클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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