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아마추어 발명가 굴리엘모 마르코니가 집에서 3.2㎞ 떨어진 곳에 전선도 없이 전파 신호를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그로부터 불과 5년 뒤 27세의 마르코니는 대서양을 가로질러 영국에서 캐나다까지 무선으로 문자를 보내게 된다. 마르코니는 무선통신의 발명으로 1909년 노벨 물리학상을 탔지만, 전리층은 그의 실험 후 20년이 지나서야 발견됐으니 그는 '자신의 업적에 대해 이론적으로 가장 적게 이해하고 성공한 발명가'로 역사에 남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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