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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아성에 도전…‘KOAMEX’ 7월 1~3일 대구 엑스코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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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케이메디허브 공동 주최…한강 이남 최대 의료기기·의료산업전 기대

오는 7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KOAMEX 2022 포스터. 케이메디허브 제공
오는 7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KOAMEX 2022 포스터. 케이메디허브 제공

대구 엑스코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KOAMEX'(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의 아성에 도전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대구시와 함께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KOAMEX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KOAMEX를 KIMES에 버금가는 한강 이남 최대 의료산업전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번 전시회는 모두 3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씨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기관이 의료산업 관련 세미나와 강연을 진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행위, 치료재료 급여 등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글로벌 진출 의료기기 규제동향' 세미나를 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국내 의료기기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인증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의료기기 개발 이후 인허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과 함께 '스마트 콘택트렌즈 기술동향'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 첨단 웨어러블 의료기기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케이메디허브는 전시회 기간 중소 의료기기 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부대행사를 연다.

의료기기 제품개발 시 인허가 어려움을 해결하려 대구식약청과 함께 '의료기기 종합정책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의료기기의 빠른 기술 선점에 필요한 '의료기기 기업 특례 상장 동향'과 '의료기기 특허 출원 동향'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민간 에이전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참가 기업 제품들이 실제 구매계약으로 이어질 기회를 제공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KOAMEX의 개최가 국내 첨단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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