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는 4일 제268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교황선출 투표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의회 선거에서는 시민보건위원장에 임활 의원이, 문화도시위원장에 이진락 의원이 선출됐다.
또 경제산업위원장에는 이락우 의원이, 운영위원장에는 한순희 의원이 선출됐다.
재선의 임활 시민보건위원장은 경주JC 회장과 고도보존범시민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경북청년회의소 연수원 교수로 활동중이다.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은 시의원 3선과 도의원,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을 거쳤다.
재선의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은 용강동주민자치위원장과 동국대학교 외래강사를 역임했고 한순희 운영위원장은 시의원 2선을 거쳐 현재 경주시자원봉사센터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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