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군, 사무관 인사 촉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병복 군수 취임 후 첫 인사..."인사청탁 불이익 줄 것"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군청.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 공직 사회가 인사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울진군은 조만간 공무원의 꽃인 5급 사무관(과장) 승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민선 8기 손병복 군수의 취임 첫 인사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울진군은 퇴직 등의 사유로 사무관 4자리가 공석이어서 6급 팀장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손 군수는 최근 열린 첫 간부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인사 청탁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는 "벌써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인사 청탁이 들어오고 있는데 청탁을 한 직원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능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울진 공직사회는 삼성 임원 출신인 손 군수가 대기업식 능력 위주의 파격적인 인사를 선보일 것이라는 평과 함께 승진 대상자에 대해 파악할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확한 능력과 실력 평가가 가능하겠냐는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인사는 대규모 정기 인사가 아닌 결원을 보충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초반에 공직사회 군기를 다잡는다는 차원에서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공무원들은 "이번 인사는 민간 기업인 출신인 군수의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정말 능력과 실력만으로 승진이 가능한 지 공직사회와 군민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