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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경북도 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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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00억원 투입, ‘청년들의 미래와 함께하는 스타(STAR) 영천’ 조성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시는 3일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창출 ▷주거시설 조성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인구 유입 등 5대 활력 요소를 바탕으로 농촌지역에 고유의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지방 소멸 대응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영천시는 '청년들의 미래와 함께하는 스타(STAR) 영천'을 비전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시설, 창업 공간, 창업 아이템 유통·판매시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꿈과 비전을 가진 청년들이 영천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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