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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도서관, ‘길 위에서 사유(思惟)하다’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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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에 있는 사유원 전경. 범어도서관 제공
경북 군위에 있는 사유원 전경. 범어도서관 제공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은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길 위에서 사유(思惟)하다'라는 주제의 탐방 프로그램을 다음달 1~2일 이틀간 진행한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과 의료봉사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인문학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범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경북 군위에 있는 자연정원인 사유원을 탐방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유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승효상과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의 건축물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자연정원을 이룬 곳이다.

아울러 다수의 저서를 통해 미술, 건축, 디자인 등에 대한 지식을 널리 알리고 있는 윤광준 작가를 초청해 사유원 탐방과 함께 '오롯이 나를 위한 사유'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053-668-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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