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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1만2901명…위중증 320명·사망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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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천894명 발생한 4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천894명 발생한 4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만 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만2천90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27만3천1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11만2천404명, 해외 유입은 497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320명이다.

사망자는 4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천191명,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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