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 '스마트 재난안전 플랫폼' 1호선 상인역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NIA '클라우드 기술선도 프로젝트' 선정, 재난발생 시 신속 대처 가능

대구도시철도공사 CI
대구도시철도공사 CI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2022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술선도 프로젝트'에 스마트 도시철도 재난 안전플랫폼이 선정돼 올 연말까지 상인역을 시범역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플랫폼에는 재난, 사고관련 빅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셋이 구축되고, AI기반 CCTV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한다.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역사에서 화재,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폭행 등 이례상황이 발행하면 AI에서 분석한 결과가 역무실에 있는 모니터에 팝업됨과 동시에 경보가 작동해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안전과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역사 스마트 스테이션 구축을 확대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철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