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달 26일 사회성향상위원회 8월 월례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광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장 등 직원 9명과 김택우 경북 영주 사회성향상위원회장 등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2년 활동사항 보고 및 지부 주요소식 안내와 위원회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하반기 추석명절 생활관 위문 협의를 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박광흠 경북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회성과 적응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경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경북지부와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성향상위원회는 사회와 단절 격리된 생활로 인해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목한 사회성향상 교육 등을 지원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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