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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선린대 청년 창업가 육성에 맞손…만 39세 이하 울릉 청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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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프로그램, 울릉에 잘 정착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선린대 전경. 매일신문 DB
선린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울릉군이 전문대학인 포항 선린대와 손을 잡고 청년 창업가를 육성한다.

선린대는 1일 울릉군이 주관하는 '2022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에 최초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릉군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린대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사업을 꾸려갈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전문교육, 창업컨설팅, 창업워크숍, 멘토링 등 다양한 특전과 창업활동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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