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영(37)·유성호(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메리(3.2㎏) 8월 13일 출생. "메리야, 아빠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사랑해."

▶이승민(32)·장원형(37·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모찌(2.5㎏) 8월 1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모찌야,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박민영(33)·구성용(32·경남 합천군 합천읍)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2㎏) 8월 16일 출생. "작고 귀여운 생명체 쑥쑥아, 앞으로 함께할 우리의 미래가 너무 기대되고 설레. 쑥쑥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김정희(32)·한재웅(3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딱풀이(3.1㎏) 8월 16일 출생. "내 아들 우주야, 아빠 엄마 유주 누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네 가족 잘 살아보자! 그리고 동그라미 하나 그려 봐. 우주에서 그거 뺀 만큼 널 사랑해."

▶손희주(36)·송영기(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금슬이(2.8㎏) 8월 16일 출생. "금슬아~ 엄마 아빠 곁으로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박경민(38)·장민우(40·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사랑이(2.9㎏) 8월 17일 출생. "우리 사랑이 10달 동안 큰다고 고생했어. 우리 세 가족 건강하게 잘 살자. 사랑해."

▶이새봄(35)·신윤화(39·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모숑(3.6㎏) 8월 19일 출생. "모숑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아기 엄마 아빠랑 행복한 세 가족 되자! 사랑해♡ 우리 아들."

▶백은경(32)·조성민(36·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딸 쑥쑥이(2.6㎏) 8월 20일 출생. "쑥쑥아,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괜찮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게."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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