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설레는 무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10월 3일 오후 10시

SBS TV 월화드라마 '치얼업'이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대학 응원단의 소재를 통해 찬란한 스무 살 청춘을 이야기한다.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테이아 응원단을 배경으로 청춘의 설레는 첫사랑과 무대 위의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해이(한지현 분)가 대학에 온 목적은 명확했다. 대학 간판을 등에 업고 자본주의 사다리에 올라타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해이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한 달간 응원단 활동 시 알바비 100만 원 지급, 콜?"이라는 제안에 바로 응원단에 들어가게 된다.

돈 때문에 시작한 응원단이었다. 애정이나 충성도 따위가 있을 리 만무했건만 점점 이 응원단이란 존재가 해이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얻은 낭만에 취하기도 잠시, 2년 전 사건에서 촉발되어 응원단에 전해 내려오는 불길한 예언의 화살은 해이를 향하고 있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