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구미사업단은 지난 29일 건설공사 관계자들과 상생협의체 회의 및 원·하도급 간담회를 열어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상생협의체 간담회에는 구미사업단의 협력 건설공사업체 6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김태갑 K-water 구미사업단장은 "건설현장에선 안전이 최우선돼야 하므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매 분기마다 건설공사 관계자들과 소통해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포용적 건설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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