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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2150명…위중증 361명·사망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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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9108명을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9108명을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천150명 늘어 누적 2천483만1천76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3천597명)보다 1만1천447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만4천154명)보다 2천4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1만9천385명)보다는 7천235명 적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이번 재유행의 초입이었던 7월 4일(6천242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천781명, 서울 2천25명, 인천 785명, 대구 772명, 경북 721명, 경남 692명, 충남 468명, 강원 456명, 부산 431명, 충북 383명, 대전 337명, 전북 286명, 전남 277명, 광주 250명, 울산 189명, 제주 142명, 세종 111명, 검역 4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61명으로 전날(353명)보다 8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0명으로 직전일(44명)보다 24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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