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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류의 역사를 바꾼 청동 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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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EBS 다큐프라임’ 10월 17일 오후 9시 50분

EBS 1TV 'EBS 다큐프라임'이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청동기는 인류 최대의 발명이다. 국가가 생기고 전쟁이 일어나고 결속을 다지며 지배하고, 혼란하고 어지러운 시대를 청동 검 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녹는점이 낮은 금속인 구리를 발견하고 구리와 주석의 합금형태인 청동을 만들어내기까지 그것은 수천 년이 걸리는 고난도의 하이테크 기술이었다. 중동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진 금속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분야가 검이었다.

합금은 검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발달시킨다. 이스라엘 구리광산에서 구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성경의 시대를 확인했다. 최초로 구리가 쓰였던 현장은 뜻밖에도 7천년 전의 신비로운 한 여성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이후 구리가 주석을 만나 경도를 얻는다. 최초의 청동검이 발견된 코카서스 지방에서 검을 얻기 위한 장인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 기술이 3천 년에 걸쳐 동진하는 과정을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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