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단위 평가다. 올해는 전국 공공도서관 1천169곳을 대상으로 ▷도서관경영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3개 영역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2·28도서관은 학생특화도서관으로서 다른 공공도서관과는 달리 학교도서관 지원 전담부서인 '학교도서관지원과'를 설치해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생추천도서목록을 발간하는 등 대구 지역 460여 곳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독서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선 외부강사에 의존하지 않고 직원인 사서가 직접 독서전문가로서 초·중·고 학생 대상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황윤애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장은 "학생 중심 특화도서관으로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서관 내 청소년 또래들이 좋아하는 공간을 조성해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다시 오고 싶은 즐거운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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