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18일 경찰서장과 청렴 선도 그룹 회원들이 부계면 팔공산에 위치한 '원효굴'을 찾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팔공산 '원효굴'은 오도암을 창건한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했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들은 '원효굴' 탐방에 이어 군위군의 또 또다른 명소인 팔공산 '하늘정원'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최용석 서장과 청렴 선도 그룹 회원들은 "직원들 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듯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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