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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2022년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 부사관 선발 시험 21명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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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부사관학군단 후보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 부사관학군단 후보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부사관학군단 후보생 21명이 육군본부 '2022년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 대상 부사관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병과별로는 로켓포병 5명, 전차승무 3명, 보병 3명, 화생방 2명, 공병장비운용 3명, 표적포병 1명, 영상정보 1명, 인간정보 1명, 방공무기운용 1명, 장갑차 1명 등으로 10개 병과 특기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생들은 앞으로 이 대학에서 3개 학기 등록금 전액과 육군본부로부터 2학년 2개학기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수령하게 되며 졸업 후 양성기관 교육(육군부사관학교 12주교육)없이 육군하사로 임관하게 된다.

송준화 지도교수(군사학과 학과장)는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 실무중심 중심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현장 실무중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군사학과는 이번 선발결과로 1·2학년 재학생 107명 중 105명(98%)이 장교 및 부사관 시험에 최종 합격해 졸업 후 육군 3사관학교와 육군 부사관학교에 입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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