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송군과 대구 동구, 9일 자매결연 협정식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호유대와 지역발전 등 내용 협정서에 담아

경북 청송군과 대구 동구가 9일 청송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과 대구 동구가 9일 청송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과 대구시 동구(구청장 윤석준)가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첫날인 9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을 비롯한 군·구 의원, 기관단체장, 자생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정 내용은 ▷생산적인 교류 통한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향상 도모 ▷행정, 문화, 경제, 농산업 등 교류협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공동협력 방안 추진 및 지원 ▷다양한 분야의 민간단체 교류활동 지원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이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중한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성장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