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대구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 및 네트워크 조성과 2023년 산업계 대응 전략 흐름을 읽기 위한 '2022 새기의 만남' 행사를 11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개최했다.
'2022 새기의 만남'은 새일센터와 기업의 만남을 뜻하며 기업의 대표 및 중간 관리자 90여 명을 초청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영 전략 특강과 새일센터 사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가 경제, 사회 환경, AI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2023년 코로나 엔데믹을 대비하는 산업계의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미영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은 경력을 이어가고, 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만나서 지역사회가 성장하고, 지역 경제도 활기찬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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