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보] 김건희·빈 살만 웃으며 악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방명록 작성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방명록 작성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통치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 겸 국방장관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확대회담·단독환담·공식오찬을 잇따라 가진 가운데, 영부인 김건희 여사 역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만 공개됐는데, 조금 늦게 세 사람이 함께한 사진도 공개된 것.

김건희 여사와 빈 살만 왕세자가 서로 웃으며 악수를 하는 가운데, 이를 옆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흐뭇하게 바라보는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다.

▶이는 빈 살만 왕세자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통령실이 아닌 관저를 찾은 귀빈(VIP)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뿐 아니라 관저의 안주인인 김건희 여사도 응대한 맥락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5월 21일)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7월 28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11월 4일) 등 최근까지 각국 정상과의 회담을 모두 대통령실에서 진행했다. 이어 관저에서의 정상 맞이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는 정부 출범 6개월 만인 지난 7일 옛 외교부 장관 공관을 리모델링 한 한남동 관저에 첫 입주했는데, 따라서 빈 살만 왕세자의 방문은 대통령 부부의 입주 10일 만에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김건희 여사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만나 팔짱을 끼고 또 남편까지 포함해 셋이서 기념사진을 촬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도 닮은꼴로 빈 살만 왕세자와 악수를 한 사진에 남편까지 셋이서 찍은 사진 등이 여러 장 공개됐다.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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