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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145호]"일하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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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필건축 대표

이정욱 필건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이정욱 필건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5번째 손길이 됐다.

이정욱 필건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5번째 손길이 됐다.

이정욱 대표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 같은 처지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게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이 대표는 "고령화 시대가 점점 가속화 되면서 노인이 돼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사회가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면서 "나의 작은 손길이 우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에 보탬이 된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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