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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군민 안전·성주역 역세권 개발 위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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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공간개발팀·공공건축팀·에너지팀 등 신설

경북 성주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성주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성주군이 군민 안전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역세권 개발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23일 성주군에 따르면 기존 '1실 15과 2직속기관 4사업소 1읍9면 1의회'에서 '1실 17과 2직속기관 3사업소 1읍9면 1의회'로 개편하고, 정원은 680명에서 697명으로 17명을 증원한다.

특히 군민 안전과 중대재해 예방,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과'를 신설했다.

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역세권 개발을 위한 '공간개발팀', 대형 공공 건축물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공건축팀', 태양광 발전 등 각종 에너지 업무를 담당할 '에너지팀'을 각각 신설했다.

이와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 연구 활동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연구개발팀', 의회 의정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정팀'을 만들었다.

과 명칭도 일부 바뀌었다. ▷기획감사실은 기획예산실 ▷총무과는 자치행정과 ▷미래지역활력과는 미래전략과 ▷관광진흥과는 관광과 ▷민원봉사과는 민원과 ▷새마을녹지과는 산림축산과 ▷건설안전과는 건설과로 변경했다.

또한 6급 계장 및 담당도 명칭을 '팀장'으로 통일시켜, 6급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쇄신할 예정이다.

반면 문화예술회관은 일부 업무가 문화예술과로 흡수되면서 폐지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12월 3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행정·산업·경제·문화 등 시대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조직 또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돼야 한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성주가 선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적 체계가 조성되고, 군민인 수요자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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