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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회 전석 매진, 日 열도서 날아오른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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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상설공연 인기…총관람객 4만명 돌파 예상
오이타·후쿠오카 등지에서 연일 2천여석 매진 기록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플라잉'이 일본 열도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경주시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설공연인 '플라잉'이 일본 열도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경주시는 24일 "플라잉 공연팀이 지난달 30일 오이타 공연을 시작한 이후 10여 회 매 공연마다 2천여 전석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상승세라면 12월 4일까지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나고야, 요코하마 등 19개 도시 공연에서 모두 4만여 명 관객이 관람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북과 경주시가 공동 제작해 지난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11년째 상설 공연 중인 경주시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플라잉'은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만나 좌충우돌 중에 천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현대의 고교생들과 만나 벌어지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려낸 넌버벌(nonverval) 퍼포먼스다.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태권도, 비트박스 등 액션과 율동을 가미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단은 지난 10년 동안 터키·싱가포르·홍콩·대만 공연에 이어 올해 일본 공연에 나서면서 경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플라잉 공연팀의 일본 공연후 기념사진. 경주시 제공
플라잉 공연팀의 일본 공연후 기념사진. 경주시 제공

김리나 경주엑스포 홍보팀장은 "공연 후 출연진들의 '인증샷', '프리허그', '하이파이브' 등의 팬 서비스에 일본 관객들이 감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투어 기간 중에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플라잉 상설공연은 동일하게 진행된다. 일본 공연 티켓 예매는 티켓피아에서, 경주 상설공연은 네이버·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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