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프트가 지난 24일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신규 물류 멤버십 서비스인 'Nfillment(이하 엔필먼트)'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엔필먼트는 시스템이라는 한정된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고민과 문제를 찾아 가득 채운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당사는 엔필먼트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다각도로 물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엔필먼트를 이용하는 물류사는 WMS 기술력을 접목하여 물류 인프라의 전산화·고도화를 이루고, 화주사 링크, 마케팅 지원, 화주 시스템 운영 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난소프트 장경훈 대표는 기념행사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난소프트를 아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물류 산업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고객사가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난소프트도 한발 앞선 서비스와 시스템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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