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당국 달러 매도 요청에도…기업 달러예금 3년5개월만에 최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달 37억달러 늘어 544억달러…"수출 호조로 달러 유입 늘고, 매도시점 늦추기도"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달러예금이 3년 5개월만에 최대에 달했다.

외환당국이 주요 기업들에 수출대금 환전을 요청하며 시장 안정에 나섰지만, 기업들은 향후 환율 상승 가능성과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달러를 쉽사리 내놓지 않는 분위기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업 달러예금 잔액은 총 543억7천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월말 잔액(552억5천500만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수출대금의 신속한 환전 등을 당부했으나,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6월 들어 원·달러 환율 평균은 1,523.3원(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외환위기였던 1998년 2월의 1,626.8원 이후 가장 높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