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불 난 원룸서 1명 숨진 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재 관련 자료 이미지. 매일신문DB
화재 관련 자료 이미지. 매일신문DB

불이 났던 원룸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칠곡경찰서와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57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원룸에서 3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소방당국이 발견했다.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진화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꺼져 있었고, A씨 집은 연기와 그을음 등으로 가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A씨 사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