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오는 22일까지 '해-삐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11번가는 계속되는 외식물가 상승 여파로 레스토랑 대신 집에서 홈파티, 혼파티(나홀로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파티용품 ▲선물(스마트디지털, 명품, 리빙) ▲푸드(밀키트, 간편식) ▲패션잡화 ▲장난감 ▲여행/공연티켓 등 총 6개 테마 내 1,000여개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최근 '홈마카세' 트렌드로 인기가 높아진 프리미엄 식재료 등을 산지 생산자와 협업해 선보인다.
최근 SNS에서 유행 중인, 굵은 뜨개실로 직접 만드는 뜨개 가방 '자이언트 얀' DIY 만들기세트, 캐롤과 함께 춤을 추는 '춤추는 트리' 등의 이색 제품부터 '크리스마스 쌀케이크 만들기 키트', '홈파티 무알콜 칵테일' 등 홈파티를 위한 제품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12월이 연중 최대 성수기인 '장난감', '공연/티켓' 카테고리 내 인기 상품들도 모았다. 11번가가 '장난감', '공연/티켓' 카테고리의 지난해 월별 거래액 비중을 분석하니, 12월 비중이 연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티켓' 카테고리의 12월 거래액은 월 평균 대비해 3배, '장난감' 카테고리 거래액은 2배 높았다.
'장난감' 테마에서는 11번가 MD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예감 브랜드로 선정한 다양한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티켓' 테마에서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공연, '프리다 칼로 사진전' 등 연말 연시 가족, 연인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