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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웹툰 제작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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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토리텔링·체험 진행…웹툰 이벤트 댓글 선물 행사도
“모든 이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문경새재 합격의 길'이 합격의 지름길.

'문경새재 합격의 길' 웹툰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 모집을 앞둔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애타는 심정으로 전국 각지의 기도 명당을 찾았던 학부모들의 간절한 발걸음이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문경새재 합격의 길'에도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기(聞慶) 위한' 학부모들의 합격 기원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과거길에 오른 조선시대 선비들이 걸었다는 '문경새재 합격의 길'은 수능이나 각종 시험 기도의 효험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매년 입시철이나 중요한 시험철이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합격 기원의 명소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에 문경시는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해를 거듭하며 변화하는 관광 수요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 및 각종 이벤트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길과 관련된 콘텐츠와 스토리를 활용한 스토리북 발간, 전시체험관 운영, 합격 기원 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문경새재 '합격기원 숲'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패에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이 가득 달려 있다. 이 밖에도 아버지의 정성으로 병약한 아들이 장원급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책바위, 옛 선비들이 간절함을 담아 하나하나 쌓아 올렸을 돌탑 또한 유명하다.

지난 11월에는 합격길 코스를 체험해 보는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오프라인 행사로 소규모 오프라인 체험단과 함께 '문경새재 합격의 길'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를 콘셉트로 한 웹툰도 제작해 업로드 중이다. 소문만 무성한 미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경새재 과거길을 걸음으로써 심신의 안정과 체력을 보강하고 실제로 합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웹툰의 주제이다. 네이버 웹툰과 자체 SNS에 업로드하여 관련 에피소드를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조회수를 늘리고 있다. 웹툰 감상 이벤트로 칭찬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문경새재 관계자는 "더불어 기쁜 소식을 듣는 곳이라는 문경의 지명처럼 이곳을 찾은 모든 이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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