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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7만5744명…위중증자, '100일 만에 최다' 5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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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7만 5천74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846만6천390명이다.

이는 전주(7만 143명)보다는 5천601명 많은 숫자이다.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지난 9월 13일(547명) 이후 100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사망자는 6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1천611명,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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