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북한 무인기, 서울·강화·파주 상공 휘젓고 다녀도 속수무책(束手無策)인 군대

○…새해 특별사면에 대해 "묻지 마 대방출 사면"이라고 한 더불어민주당 향해 국민의힘, "돼지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추해 보이는 것"이라고 일침. 내 편 사면은 좋은 일, 네 편 사면은 나쁜 일.

◯…경기 파주에서 택시기사 살해한 뒤 살고 있던 아파트 옷장에 시신 숨겼던 32세 피의자, 전 여자 친구도 살해했다고 자백. 곧 얼굴 공개되겠지만 관상만으로 흉악성 알아채기 힘든 법.

○…북한 무인기, 서울·강화·파주 상공 휘젓고 다녀도 속수무책(束手無策)인 군대. 2017년부터 드론 훈련 전무(全無) '개버린' 정권 5년 만에 당나라·러시아 군대만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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