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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엘앤에프, 달서구에 이웃사랑 1천만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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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8일 ㈜엘엔에프(대표 최수안)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달서구에 본사를 둔 2차전지 글로벌 기업으로 이 날 전달식에는 이병희 부사장이 참석했다.

엘앤에프 임직원과 가족들 40여명은 지난 12월 10일 두류1.2동에서 사랑의 연탄봉사와 플로깅을 통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으로 한바 있다.

이병희 부사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16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엘앤에프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다양한 맞춤형 사업으로 저소득에게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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