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30일 2022년 업무평가 우수부서와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 복지정책과와 평해읍이, 우수상에 사회복지과와 금강송면, 장려상에 체육진흥사업소와 죽변면이 각각 선정됐다.
유공 공무원 중 MVP공무원에는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국비 공모사업 및 각종 현안 도로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사업 등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기여한 건설과 심천섭 팀장이 뽑혔다.
최우수공무원은 후포면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공헌한 도시새마을과 박혜정 주무관과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업무 우수기관 선정 및 간판 정비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낸 도시새마을과 주수연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 한해 대형산불 피해 및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군정 추진을 위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새로운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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