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업무 시작일인 2일 오전 대구 곽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어르신 병동을 찾아 입원 환자들의 발을 씻겨주며 쾌유를 기원하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세족식에는 환자들의 치료를 맡고 있는 곽동협 병원장을 비롯한 의사 10명과 간호사 20명 등 의료진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환자들을 잘 섬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업무 시작일인 2일 오전 대구 곽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어르신 병동을 찾아 입원 환자들의 발을 씻겨주며 쾌유를 기원하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세족식에는 환자들의 치료를 맡고 있는 곽동협 병원장을 비롯한 의사 10명과 간호사 20명 등 의료진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환자들을 잘 섬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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