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월드, 이랜드재단, 이랜드리테일, 달서구에 후원품 전달

신나는 겨울방학 추억만들기 청소년 문화체험 2,000명 초대

㈜이월드, 이랜드재단, 이랜드리테일 등 관계자는 지난 6일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을 찾아 '겨울방학 추억만들기 청소년 문화체험 초대 행사'를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는 11일 이월드에서 저소득 아동·청소년 2천 명을 초대한 가운데 열리는 행사에 ㈜이월드에서 자유이용권 2천 장, 잡화 3천 점(7천800만원 상당), 이랜드재단·이랜드리테일에서 중식 및 간식이용권 2천 장(1천6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월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자유이용권, 공연관람, 물품 등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방병순 이월드 대표이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고 싶어하는 이월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참가한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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